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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한국, WC 조 추첨 전 마지막 평가전… ‘복병’ 볼리비아 반전 노린다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11월 1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축구 국가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전 마지막 국내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다. 대한민국은 ‘남미 복병’ 볼리비아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점검하려 한다. 볼리비아는 출국 일정이 꼬이면서 선수 명단을 꾸리는 데도 애를 먹는 모습이다.

 

쟁점

홍명보호, ‘랭킹 관리’·’전술 점검’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월드컵 조 추첨 포트 2 진입을 노리는 홍명보호는 랭킹 관리가 절실하다.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조 추첨 전 마지막으로 FIFA 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다. 현재 22위인 한국은 지난달 남미 강호 브라질, 파라과이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며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9월 북중미, 10월 남미 팀에 이어 만나는 볼리비아(76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PO)를 노리는 팀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마주칠 수 있는 좋은 스파링 파트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자원이 천안축구센터에 합류했다. 가장 반가운 얼굴은 조규성의 복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골 주인공인 조규성은 무릎 수술 합병증을 딛고 20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16경기 4골로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2선 양민혁, 3선 권혁규 등 새 얼굴들과 3회 연속 발탁된 옌스 카스트로프도 A매치 데뷔를 노린다.

변수는 ‘부상 병동’이 된 중원이다.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허벅지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백승호도 소속팀 경기 중 어깨를 다쳐 전반 5분 만에 교체됐고, 2선 옵션이던 이동경마저 갈비뼈 부상으로 이탈했다. 확실한 대책이 없다면 고전할 가능성도 낮지 않다.

 

‘남미 복병’ 볼리비아, 4번째 맞대결서 첫 승리 도전

반면, 볼리비아는 원정에서 이변을 노린다. FIFA 랭킹은 한국보다 낮지만, 지난 9월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을 꺾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첫 패를 안겨주는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볼리비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건 1994년 미국 월드컵이 마지막이다. 이번 원정에선 주장 루이스 아킨과 골키퍼 카를로스 람페, 레프트백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등 A매치 경험이 풍부한 핵심 자원들을 중심으로 전력을 꾸렸다.

변수는 일정이다. 주장 아킨이 사우디 소속팀의 늦은 허가와 비자 발급 지연으로 한국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볼리바르 소속 선수 4명도 리그 최대 라이벌전 출전 때문에 대표팀 합류가 좌절됐다. 어차피 30시간에 달하는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시차 적응과 컨디션 유지가 불가능했다. 결국 27명 중 4명을 제외한 23명만으로 동아시아 원정에 나서면서 사실상 ‘반쪽짜리’ 전력으로 한국과 맞붙게 됐다.

변수는 한국의 남미 징크스. 한국은 그간 남미 대표팀과 만나면 고전(12승 13무 24패)해왔다. 한국의 기선 제압이 실패할 경우, 승부의 추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1승 2무로 대한민국이 앞서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볼리비아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5패로 크게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대한민국이 2승 1무 2패, 볼리비아가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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